광명시가 직접 시행하고 있는 ‘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’ 부지 내 조성되는 ‘(가칭)광명 구름산 에코시티’가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.
구름산 도시개발 사업은 서울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광명시가 직접 시행하는 안전하고 검증된 대규모 도시 개발 사업으로 면접 약 23만평 부지에 계획인구 약 1만 3천명, 약 5천 세대를 공급하며, 전체 사업 완료 시 미래 가치 상승이 보장된 자족도시로의 재탄생을 기대할 수 있다.
‘(가칭)광명 구름산 에코시티’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6층, 6개동 아파트로 구성되어 각 타입별로 59A 54세대, 59B 16세대, 84A 140세대, 84B 44세대, 99타입 60세대, 115타입 24세대로 총 338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. 특히 1군 건설사 시공 예정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함께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시스템에어컨 등 풀옵션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된다.
단지는 구름산지구의 핵심 위치에 들어선다. 교통, 인프라, 상품성, 미래가치 등 탄탄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주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권역이다. 특히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를 이용 시 약 20분 이내에 강남권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서해안고속도로, 평택~파주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과 1호선, KTX, 종합터미널 등을 통해 수도권을 향한 접근성이 우수하다.
대단지 공동주택을 비롯해 학교, 공공청사, 상업시설, 공원 등 다수의 생활 필수 기반 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이케아, 코스트코, 롯데아울렛, 이마트 등 국내 대형 쇼핑 브랜드와 소방서, 병원, 학교 등 주요 시설 등이 인접해 다양한 생활편의 인프라까지 갖췄다.
모집 대행사 관계자는 “광명시는 풍부한 배후 수요층과 경제활동의 중심 연령대인 30~50대의 비율이 높다”며 “구름산 도시개발지구는 서부간선도로 지화화 사업, 광명서울고속도로, 우정금천 종합병원 건립 등의 개발 사업을 통해 교통 및 생활 인프라에 대한 장점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”고 전했다.
한편 ‘(가칭)광명 구름산 에코시티’의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하고 있으며, 조합원 모집을 위해 10월 중순 오픈하여 많은 고객들이 방문 중에 있다.